충청도아줌마 ~ 백승근색소폰 ◎ 충청도아줌마(오기택) E 테너색소폰 연주 - (셀머 리퍼런스54, 오토링크 7.5, 우드스톤 2.5) - 배경은 안면도 꽃지해변 풍경입니다. 색소폰연주 2019.11.07
마음은 서러워도 ~ 백승근색소폰 ◎ 마음은 서러워도 (박일남) 1. 미련에 울지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리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길이 따로 있구나 2. 미련에 울지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가다오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순간 마음은 괴로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길이 따로 있구나 색소폰연주 2019.08.06
유리벽사랑 ~ 백승근색소폰 ◎ 유리벽사랑 (박진도) 1. 처음으로 느껴보았던 당신의 사랑 앞에서 그리움과 외로움이 낙엽처럼 쌓여만가네 더 이상은 갈수 없는 슬픈 사랑이였다면 차라리 맺지 말지 정을 왜 주오 아 유리벽 사랑 내 어이 너를 잊을 수 있나 2. 가슴으로 느껴보았던 뜨 거운 사랑 앞에서 내 모든걸 다 주었다 아낌없이 다 주었는데 더 이상은 갈수 없는 슬픈 사랑이였다면 이제는 떠나야지 아무 말없이 아 타인의 사랑 내 어이 너를 잊 을수 있나 색소폰연주 2019.08.03
생일 없는 소년 ~ 백승근색소폰 ◎ 생일 없는 소년 (김용남) 1.어머니 아버지 왜 나를 버렸나요 한도 많은 세상길에 눈물만 흘립니다 동서남북 방방곡곡 구름은 흘러가도 생일없는 어린넋은 어디메가 고향이요 2. 어머님 아버지 왜 말이 없습니까 모진것이 목숨이라 그러나 살겠어요 그리워라 우리부모 어디메 계시온지 꿈에라도 다시한번 그 얼굴을 비춰주오 색소폰연주 2019.07.27
불효자는 웁니다 ~ 백승근색소폰 불효자는 웁니다 (진방남) 1.불러봐도 울어봐도 못 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며 통곡한들 다시 못 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2.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 믿을 이 자식의 금의 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님이 드디어 이 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님 색소폰연주 2019.07.21
추억의 소야곡 ~ 백승근색소폰 ◎ 추억의 소야곡 (남인수) 1.다시 한번 그 얼굴이 보고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2. 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면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색소폰연주 2019.07.17
붉은 입술(나훈아) ~ 백승근색소폰 붉은 입술 (나훈아) 1. 밤을 세워 지는 달도 별을 두고 가는데 배 떠난 부두가에는 검은 연기만 남아 맺지못할 사연두고 떠난 사람을 이렇게 밤을 세워 울어야 하나 잊지 못할 붉은 입술 2. 나를 두고 가는 사람 원망도 했다만은 헤어질 운명이기에 웃으며 보냈지 단 하나의 사랑만은 믿어 주세요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는 잊지 못할 붉은 입술 색소폰연주 2019.07.14
비 내리는 호남선 ~ 백승근색소폰 비 내리는 호남선 (손인호) 1.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이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 나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2. 다시 못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는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인가 비 나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색소폰연주 2019.07.12
공항의 이별 ~ 백승근색소폰 공항의 이별 (문주란) 1. 하고 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 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이제와서 붙잡아도 소용 없는 일인데 구름 저 멀리 사라져 간 당신을 못잊어 애태우며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 길 없어 나는 걸었네 2. 수많은 사연들이 메아리 쳐도 지금은 말 못하고 떠나가는 당신을 이제와서 뉘우쳐도 허무한 일인데 하늘 저 멀리 떠나 버린 당신을 못잊어 애태우며 쓸쓸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참을 길 없어 나는 걸었네 색소폰연주 2019.07.07
너와 나 ~ 백승근색소폰 너와 나 (남진) 1. 나 혼자 걸어가면 쓸쓸한 길도 너와 나 둘이라면 외롭지 않아 나 혼자 쳐다보는 밤하늘보다 둘이서 바라보면 더욱 정다워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를 말자 2. 나 혼자 노 저으면 거센 물결도 너와 나 둘이라면 헤쳐나가리 나 혼자 지켜보는 꽃잎보다는 둘이서 바라보면 더욱 귀여워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를 말자 색소폰연주 2019.07.06